Junghye Han (Eileen Han)

Artist, Junghye Han (Eileen Han)

한정혜의 작품 주제인 무언가(Songs without words)는 Felix Mendelssohn Bartholdy (1809-1847)이 작곡한 피아노 소곡집의 제목이다. 무언가(無言歌)는 "말(가사)이 없는 노래 라는 뜻"으로 어렸을 적 피아노를 전공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표현 하면서 느낀 감정을 대변 하는 말이기도 하다. 

"말(언어)이 세상의 모든것을 대변해 주지는 않지요. 때로는 무언(無言)의 힘이 더 강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정작 중요한 것에는 많은 말이 필요없음을 . . . 2018. 03, 07 

 다채로운 색의 물감들이 린넨위에 스며들며 우연과 마주치곤 하는데 그 우연의 작업들끼리 인연이 되어 

필연으로 이어질때 희열을 느끼곤 하지요. 2021. 08, 27

“Songs without Words” is the title of a series of short lyrical piano songs by Felix Mendelssohn Bartholdy(1809-1847). The literal meaning represents the emotions that Han, who was a piano major, felt while expressing through art. 

 “Words don't represent all meanings of the world. There are times when the unspoken is more powerful. Especially when it comes to important matters.” 2018, 03, 07 “It’s coincidental at times how colorful paint settles into linen… and it’s blissful when the coincidence collides into inevitability.”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