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cmx123cmAcrylic on linen 2019 이 작품의 스토리는 베이스의 옅은 파묵에서부터 짙은 파묵까지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컬러들의 움직임이 노마디즘시대에 서로 자기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있다. ''나 여기 있어요" " Here I Am" 그 울림을 작품 속에서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he gradient from the translucent to dense paint and the movement of colors in between represents the voices of each individual in this time of nomadism. Feel the echoes saying “Here I am” from the art.